fnctId=bbs,fnctNo=17924 게시물 검색 검색하기 제목 작성자 RSS 2.0 총 게시글11 건 게시글 리스트 부산대, '부산 해양데이터 해커톤' 선상(船上) 개최 작성자 scsc연구센터 조회 14 첨부파일 0 작성일 2024.10.31 해양수도 부산에서 해양과 빅데이터를 융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기 위한 선상 해커톤 대회가 워케이션(Worcation, 일+휴가) 형태로 열려 관심을 끌고 있다.부산대학교(총장 최재원)는 교내 인간 중심-탄소 중립 글로벌 공급망 연구센터(SCSC 연구센터, 센터장 배혜림·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장)와 지역혁신역량교육연구센터(지혁센터, 센터장 박수홍·교육학과 교수)가 「2024 부산 해양데이터 해커톤」 대회를 오는 11월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부산광역시 지원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해양데이터에 관심 있는 학생·시민 누구나 팀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10월 18일까지 대회 공식 누리집을 통해 하면 된다.이번 대회는 ‘바다를 가로지르는 데이터 전쟁’이라는 부제로, 해양과 빅데이터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해양서비스와 해양신산업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해커톤에 워케이션 개념을 도입해 도입해 크루즈의 낭만과 대회 참여를 통한 도전으로, 비전을 현실로 만들어 내는 새로운 시대의 혁신교육모형을 선보일 전망이다.대회 본선은 오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부산 앞바다 크루즈 선상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제한된 시간 내에 해양빅데이터를 활용해 디지털 전환, 스마트 해양수산기술, 기후변화 대응 등의 주제를 바탕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를 비즈니스 모델이나 디지털 서비스로 완성하는 실전형 경진대회를 펼친다.본선에 진출한 10개 팀은 크루즈 선상에서 직접 해양데이터를 다루며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 과정에 참여하게 되며, 이 과정에서 해양 및 빅데이터 분야의 대학교수, 연구자, 기업연구원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멘토단의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해커톤은 새로운 해양신산업 서비스 모델을 제안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어, 부산의 해양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팀에게는 부산광역시장 및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 표창과 함께 상금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김형일 부산닷컴 기자 ksolo@busan.com기사 출처: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4092312072994369 부산시-부산대 데이터 기반 해양산업 육성 작성자 scsc연구센터 조회 19 첨부파일 0 작성일 2024.10.31 부산시와 부산대가 선도연구센터 사업을 추진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해양 신산업 육성에 나섭니다.두 기관은 부산항을 중심으로 AI와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적용해 얻은 해양 데이터를 기반으로 안전과 기후변화를 고려한 물류 최적화 시스템을 개발하고 기술 상용화에 나설 계획입니다.기사 출처: https://youtu.be/zNbh-l3LAjQ?feature=shared 지마린서비스-부산대학교, 지속 가능한 선박관리 연구 협력 체결 작성자 scsc연구센터 조회 5 첨부파일 0 작성일 2024.10.31 지마린서비스와 부산대학교가 손을 잡고 지속 가능한 선박관리 산업의 미래를 모색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지마린서비스와 부산대학교 인간 중심-탄소 중립 글로벌 공급망(SCSC) 연구 센터는 9일 오전 부산대학교 제10공학관에서 연구 및 교류 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결합해 선박 관리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최근 국제해사기구(IMO)의 온실가스 감축 규제 강화에 따른 업계의 대응 필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 협력이 주목 받고 있다.지마린서비스 관계자는 "글로벌 해운 산업이 직면한 환경 규제와 기술 혁신의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산학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부산대학교의 우수한 연구 인프라와 지마린서비스의 실무 경험을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부산대학교 SCSC 연구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통합적인 연구가 가능해질 것"이라며 "특히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연구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선박 및 항만의 친환경-안전-생산성 원천 기술 공동 연구 ▲선박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데이터 분석 협력 ▲탄소 중립 선박 관리 모델 개발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양측은 정기적인 워크숍과 세미나를 통해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산업 적용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지마린서비스는 2006년 설립된 선박 관리 전문 기업으로, 20년 이상의 업계 경험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선박 운영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최근에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선박 관리 시스템 구축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부산대학교 SCSC 연구 센터는 2023년부터 국내 최고 수준의 기초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 연구 재단이 시행하는 선도 연구 센터(ERC) 사업을 주관하고 있으며 인간 중심의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목표로 다양한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업계 전문가들은 이번 협약이 국내 선박 관리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 해운 컨설턴트는 "글로벌 해운 시장에서 환경 규제 대응과 기술 혁신이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산학 협력을 통한 R D 강화는 우리나라 해운 산업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투자"라고 평가했다.해운 업계는 이번 협력이 가져올 긍정적인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 친환경 기술과 디지털 혁신의 결합은 선박 관리 및 물류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궁극적으로 해운 산업 전반의 지속 가능성 향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출처 : 해운산업신문(http://www.cargotimes.net)기사 링크: https://www.cargotimes.net/news/articleView.html?idxno=76927 부산시-부산대 '글로벌 공급망 기술 수요-공급 협의회' 발족 작성자 scsc연구센터 조회 20 첨부파일 0 작성일 2024.10.04 글로벌 공급망 수요-공급 격차 해소글로벌 경쟁력 높이는 플랫폼 기대 [파이낸셜뉴스] 부산대학교(총장 최재원)는 부산대 인간중심-탄소중립 글로벌 공급망 연구센터(SCSC 연구센터장 배혜림·데이터사이언스학과 교수)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가 주관한 ‘글로벌 공급망 기술 수요-공급 협의회 발대식’이 2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웨스틴 조선 부산에서 열렸다고 25일 밝혔다.‘글로벌 공급망 기술 수요-공급 협의회(이하 협의회)’는 글로벌 공급망 기술 분야에서 수요 기업과 공급 기업 간 매칭을 활성화하고, 관련 기업들의 효율적인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됐다.이번 행사에는 부산시와 부산대 및 해상-항만-육상 통합공급망 기술의 수요 기업과 공급 기업, 특히 해운사, 터미널 운영사 등 글로벌 공급망 기술의 주요 수요 기업들이 다수 참석해 공급 기업의 기술 도입과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날 발대식은 글로벌 공급망 관련 부산시 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해운항만물류 분야의 탄소중립 트렌드에 관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이언경 본부장의 강연, 협의회 소개, 부산대 SCSC 연구센터 소개, 협의회 비전과 운영 계획 발표, 해상·항만·육상 분과별 위원 위촉 등으로 이어졌다. 글로벌 공급망의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네트워킹 강화를 통한 상호 교류와 협력 방안을 모색한 것이다.협의회는 앞으로 대학에서 개발된 기술을 지역 내 기업들과 연계해 상용화를 촉진하고, 지역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이를 위해 매월 온·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기술 도입 사례, 정부 과제, 글로벌 공급망 사업 등의 현황을 공유하기로 했다. 참여기업도 현재 40여 개사에서 50여 개사까지 확대할 방침이다.배혜림 부산대 SCSC 연구센터장은 “이번 협의회는 글로벌 공급망 기술 수요와 공급의 격차를 줄이고, 상호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이 과정에서 우리 센터가 해상-항만-육상 통합공급망의 허브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부산시와 부산대는 협의회가 지역 글로벌 공급망 기술 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기사출처: https://www.fnnews.com/news/202409251044494925 UNIST 김성일교수님연구팀, 시계열 인공지능 모델의 성능저하 막는다!...데이터 드리프트 작성자 scsc연구센터 조회 66 첨부파일 0 작성일 2024.06.07 김성일·임동영 UNIST 교수팀(왼쪽부터 김성일 교수, 임동영 교수, 제 1저자 오용경 연구원)시계열 데이터 변화로 인한 인공지능(AI) 모델의 학습 저하 현상을 예방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UNIST(총장 이용훈)는 김성일·임동영 인공지능대학원 교수팀(이하 김 교수팀)이 '데이터 드리프트에 강건한 시계열 학습 기술'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시계열 데이터'는 시간 흐름에 따라 연속으로 수집한 데이터다. 경제, 교통, 농업, 제조, 헬스케어 등 각종 산업에서 수집해 사용하는 데이터는 대부분 시계열 데이터다. '데이터 드리프트'는 센서, 측정 기준 등 외부 환경 변화로 데이터가 달라지는 것을 말한다.시계열 데이터 학습에서 발생하는 데이터 드리프트는 AI 모델 성능 저하의 주요 원인이다. 각종 산업에서 시계열 데이터 활용을 어렵게 만드는 고질적 문제이기도 하다.김 교수팀은 데이터 드리프트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뉴럴(Neural) SDEs(Stochastic Differential Equations) 기반 신경망 구조 설계 방법론'을 개발했다. 데이터 드리프트가 발생해도 강건함을 유지할 수 있는 시계열 뉴럴 SDEs 모델 설계 방법론이다.뉴럴 SDEs는 스킵 연결로 잔차(Residual, 관측값 또는 측정값에서 얻어진 확실한 값과 계산값 또는 이론값의 차)를 학습하도록 만든 인공 신경망이다. 일반 딥러닝 신경망 모델보다 예측 정확도가 높다.김 교수팀은 이 방법론으로 세 가지 뉴럴 SDEs 모델(Langevin-type SDE, Linear Noise SDE, Geometric SDE)을 제시했다. 제시한 모델들은 데이터 드리프트 현상이 일어난 데이터셋에서 보간, 예측, 분류 등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때 안정적이며 우수한 성능을 나타냈다.김성일 교수는 “데이터 드리프트 발생을 빠르게 포착해 데이터를 재구성하고 재학습하는 일련의 과정은 큰 시간과 비용이 소요된다”며 “데이터 드리프트에 강한 AI 모델 설계를 이론적, 실험적으로 검증한 성과로 AI 학습 저하 예방은 물론 AI 성능 강화와 활용 가능성 제고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연구 성과는 국제학회 ICLR(International Conference on Learning Representations) 스포트라이트 논문으로 선정돼 오는 5월 오스트리아 빈에서 발표될 예정이다.이번 연구는 한국보건산업진흥 바이오메디컬 글로벌 인재양성사업,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인공지능대학원사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 기본 연구 및 인간중심-탄소 중립 글로벌 공급망 연구센터의 지원으로 이뤄졌다.기사 출처: https://www.etnews.com/20240325000060 부산대, '인간 중심 - 탄소 중립 글로벌 공급망 연구센터' 14일 개소 작성자 scsc연구센터 조회 96 첨부파일 0 작성일 2024.02.18 7년간 156.18억 원 투입, 해상-항만-육상 통합공급망 생태계 구축 위한 AI 기반 원천기술 확보부산대학교(총장 차정인)는 우수 연구집단을 지원하는 정부의 2023년 ‘선도연구센터(ERC)’ 사업에 선정된 부산대 산업공학과 주도의 「인간 중심 - 탄소 중립 글로벌 공급망 연구센터」(연구책임자 배혜림·산업공학과 교수)가 14일 오전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차정인 부산대 총장과 김병기 부산광역시 해양농수산국장, 박종애 한국연구재단 ICT융합연구단장, 신현석 부산발전연구원장, 정주철 부산대 공과대학장, 손정민 싸이버로지텍 상무 등이 참석해 선도연구센터의 힘찬 출발을 축하했다.‘선도연구센터(ERC)’ 사업은 창의성과 탁월성을 보유한 국내 최고 수준의 기초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시행하는 사업이다.기사 링크:부산일보 PNU포커스 '2023 부산 해양데이터 해커톤' 개인부문 최우수상(부산광역시장상)수상 작성자 scsc연구센터 조회 234 첨부파일 0 작성일 2023.12.04 부산테크노파크는 부산대학교 K-디지털플랫폼사업단과 공동 주관으로 개최한 ‘2023 부산 해양데이터 해커톤대회’가 지난 18~20일 본선 대회를 마무리하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바다를 가로지르는 데이터 전쟁’이라는 부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해양과 빅데이터 융합을 콘셉트로 해양의 디지털 전환, 스마트 해양수산기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새로운 해양서비스 등 해양신산업의 비즈니스모델 개발을 주제로 진행됐다.전국대회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총 27개팀이 신청해 예선을 거쳐 10팀이 본선대회에 진출했다. 본선은 대회 부제의 의미를 살려 크루즈선을 타고 진행하는 선상 해커톤 형태로 개최됐다.본선은 부산시가 지원하고 부산테크노파크가 운영중인 ‘부산 해양신산업 오픈플랫폼’ 등 부산형 해양신산업 주요 거점공간과 주최측이 제공한 해양빅데이터 자료 활용을 필수 요건으로 2박 3일간 치열하게 펼쳐졌다.주로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각 팀은 컨셉 설계안을 바탕으로 2박 3일간 서비스 모델을 만들고 전문가 멘토링을 받으며 작품 완성도를 높이는 과정을 거쳤다. 전문가 멘토단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해양빅데이터·인공지능센터의 전문연구자를 비롯한 빅데이터 분석기업 재직 전문가 등 7인이 참여해 밀착 멘토링을 지원했다.본선 진출 10팀은 최종발표와 결과물 시연을 거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각 1팀에게는 부산시장상과 소정의 축하금이, 장려상 3팀에게는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상과 소정의 상품이 수여됐다. SCSC연구센터 내 '김박사님을 아세요?' 팀이 개인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해당 학생들은 권재은(석사과정), 이민섭(석사과정), 윤보리(학사과정)로 이루어졌으며 SCSC연구센터의 주요 주제 중 하나인 연안 안전관리를 위한 시설물 배치 방안 연구로 수상했습니다. 축하합니다.링크: https://www.fnnews.com/news/202311211642050737 SCSC연구센터 서울대학교 문일경 교수,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 선출 작성자 scsc연구센터 조회 69 첨부파일 0 작성일 2023.12.04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2024년도 정회원을 선출했습니다. 한림원은 지난 28일 오후 '2023 년도 제 2회 정기총회'를 열고 2024년도 정회원 33명을 선출했다고 29일 밝혔다. 한림원 정회원은 과학기술분야에서 20년 이상 활동하며 독창적인 연구 성과를 내고 해당 분야 발전에 현저히 공헌한 인물을 3단계에 걸친 심사를 통해 선출한다. 해당 정회원에 SCSC연구센터 서울대 산업공학과 문일경 교수가 선출됐습니다. 산업공학, 또 SCSC연구센터의 발전에 공헌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링크: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951136?sid=105 IE 매거진 2023 가을호 특집 '글로벌 공급망과 산업공학' 작성자 scsc연구센터 조회 54 첨부파일 0 작성일 2023.10.23 IE 매거진 2023년 가을호 특집 '글로벌 공급망과 산업공학' 주제로 SCSC연구센터에 대한 소개가 담겼습니다. Special Editional: 글로벌 공급망 최적화 연구의 새로운 방향 - 부산대학교 산업공학과 배혜림 교수특집 1: 인간중심-탄소중립 글로벌 공급망(SCSC) 연구센터 - 부산대학교 산업공학과 배혜림 교수특집 2: Service Science - 동의대학교 산업경영빅데이터공학과 심성현 조교수특집 3: Data Science - 울산과학기술원 산업공학과 김성일 부교수특집 4: Decision Science -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문일경 교수 링크: https://www.kstudy.com/fbook/KIIE/30-3/ 부산대 SCSC연구센터 '시계열 예측을 위한 새로운 인공신경망 CRU 개발&apo 작성자 scsc연구센터 조회 157 첨부파일 0 작성일 2023.10.23 부산대학교(총장 차정인)는 산업공학과 배혜림 교수 연구팀이 AI(인공지능) 기술 분야 세계 최고 학술지인 『국제전기전자공학회 패턴분석 및 머신지능(IEEE TPAMI, IEEE Transactions on Pattern Analysis and Machine Intelligence)』에 최대 2배 성능의 ‘시계열 데이터 예측 딥러닝 기술’에 관한 최신 연구논문을 게재했다고 12일 밝혔다.부산대 배혜림 교수 연구팀 사진. 왼쪽부터 부산대 배혜림 교수, 김도희 박사과정생, 동의대 심성현 교수‘시계열 데이터 예측’이란, 과거에 관찰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미래의 데이터를 추정하는 기법이다. 일정 시간 간격으로 수집되거나 관찰돼 시간에 따른 패턴, 트렌드 및 주기성을 살펴볼 수 있다. 일일 온도 측정값, 주간 주식 가격, 월간 판매량 등이 시계열 데이터에 속한다.연구팀은 시계열 데이터 예측을 위한 새로운 신경망 구조인 Correlation Recurrent Unit(CRU)을 제안했다. 이 새로운 신경망 구조는 기존의 LSTM(Long Short-Term Memory) 및 GRU(Gated Recurrent Unit)와 같은 시계열 데이터를 다루는 딥러닝 모델 대비 매우 효과적인 성능을 보이며, 다양한 시계열 패턴을 분석하고 구성요소 간의 상관관계와 자기상관관계를 학습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연구 결과에 따르면, 새로운 기술은 기존의 시계열 딥러닝 기술인 LSTM 및 GRU와 비교했을 때 최대 2배 수준의 예측 성능 향상 성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CRU가 시계열 데이터를 더 효과적으로 모델링하고 다양한 패턴 및 상관관계를 높은 정확성으로 파악할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향후 시계열 데이터를 사용하는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의 활용이 기대된다.이번 연구는 배혜림 교수가 센터장을 맡고 있는 부산대 ‘인간 중심 - 탄소 중립 글로벌 공급망 연구센터(SCSC연구센터)’에서 수행됐다. 센터는 해상-항만-육상 통합공급망의 안전과 환경을 고려한 생태계 구축을 위한 원천기술 확보를 목표로, 올해 6월부터 총 7년간 운영된다.SCSC연구센터 연구팀은 기존 시계열 분석에 대한 성능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차별화된 인공신경망 개발을 위한 연구를 꾸준히 지속해 오고 있다.배혜림 교수는 “글로벌 공급망 최적화를 추구하는 SCSC연구센터는 안전과 환경을 시계열과 공간의 두 축으로 바라보고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 중”이라며 “이번에 개발된 CRU는 시계열 데이터의 특성 및 구성요소 간의 상관관계를 충분히 이용해 학습하는 독보적인 인공신경망으로, 기존 시계열 예측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인공지능 원천기술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해당 연구는 센터 소속이자 부산대 산업공학과 김도희 박사과정생과 센터의 연구개발 워킹 그룹장을 맡고 있는 동의대 심성현 교수가 공동 제1저자, 배혜림 교수가 교신저자로 진행했다.논문은 『국제전기전자공학회 패턴분석 및 머신지능(IEEE TPAMI, IEEE Transactions on Pattern Analysis and Machine Intelligence)』 9월 26일자에 게재됐다.※ 논문 제목: Correlation Recurrent Units: A Novel Neural Architecture for Improving the Predictive Performance of Time-Series Data(상관 관계 유닛: 시계열 데이터의 예측 성능 향상을 위한 새로운 신경망 구조)기사 링크: https://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 key=20231016.99099004233 처음 1 2 다음 페이지 끝 처음 다음 끝